[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개그맨 김원효가 ‘SOS 우리 회사를 부탁해’의 MC로 낙점되었다.
김원효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방송예정인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의 코너 ‘SOS 우리 회사를 부탁해’ MC로 낙점된 김원효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김원효는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다돼상담소가 적힌 X배너 앞에 서서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S 우리 회사를 부탁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김원효는 중소기업 컨설턴트 송태국과 함께 대표와 직원간의 갈등을 풀어내고 올바른 기업 문화를 인도하는 해결사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원효는 “조금만 바뀌면 다 해결되는 문제들이 많다. 기업 내 원활한 소통으로 더욱 좋은 기업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SOS 우리 회사를 부탁해’는 오는 5일 오후 7시 ‘생방송 투데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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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