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05 15:43 / 기사수정 2010.03.05 15:43
[엑스포츠뉴스] LG트윈스가 5일 구단 홈페이지(www.lgtwins.com)를 통해 만화가 최훈이 그린 '최훈의 2010 전지훈련 완전정복' 사이판-오키나와 1편을 공개한다.
2008년 11월 진주 마무리 훈련 편으로 시작된 만화 '최훈의 전지훈련 완전정복' 시리즈는 오프 시즌 동안 진행되는 LG의 전지훈련을 작가가 직접 취재한 후 제작된다. 지금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연재된 세 편의 만화는 편당 조회 수가 평균 약 5만 회에 가까울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1편에서는 이병규-이택근이 가세하며 새로워진 LG타선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투수 편인 2편, 수비-주루 편인 3편까지 매주 연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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