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3' 박병은 작업실, 과거 이진욱이 살던 집이었다

[엑스포츠 뉴스 임수연 기자] '보이스3' 이진욱이 박병은의 진짜 작업실을 찾아냈다.

30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보이스3' 16화에서는 도강우(이진욱 분) 마키오 의원을 찾아냈다.

이날 도강우는 마키오 의원을 구해냈고, 마키오 의원은 병원으로 실려가기 전 도강우에게 카네키 마사유키(박병은 분)에게 콜렉션이 있다는 아리송한 말을 건넸다. 

이후 도강우는 "종우형은 사이코패스 같은 말투 때문에 종종 따돌림을 당하면서 늘 혼자였다. 모든 기억이 떠올랐는데도 사메타가 새겨졌던 일주일간의 기억이 떠오르지 않는 것을 보면 카네키는 무의식까지도 이용했을 수가 있다. 컬렉션이 뭘까. 대체 간센터 귀를 노리는 이유가 뭐냐'라고 갈등했다.

다음날, 도강우는 카네키 마사유키를 잡기 위해 밀항 루트를 찾던 중 우회하는 길이 자신이 옛날 살던 곳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때문에 과거에 살던 집 주소를 찾아간 도강우는 그곳에 빈 극장이 세워졌다는 것을 알게 됐고, 카네키 마사유키를 찾아 극장 안을 헤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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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