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V2' 안다르 CEO 신애련 "연 매출? 작년에는 400억"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마리텔V2' 안다르 CEO 신애련이 연 매출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애슬레저 리빙 브랜드 '안다르'의 CEO 신애련이 개인 방송에 도전했다.

이날 해외 출장을 간 마리텔 저택 막내딸 안유진 대신 셋째 딸 송하영이 자리를 채웠다. 또 지난 방송에서 현피 대결로 화제를 모은 정형돈과 장성규, 트로트 여신 송가인과 김구라, 쿡사 선생님 최태성과 샘 오취리, 딘딘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어 안다르의 대표 신애련이 등장했다. 딘딘은 "연 매출이 얼마나 되냐"라고 물었고, 이에 신애련은 "작년 매출이 400억이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어 "레깅스를 입고 싶은데 잘 입지 못하는 분들이 계셔서 레깅스 패션이 이런거다 라는 걸 보여주려 한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