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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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박완규 "과거, 부활의 트러블 메이커였다"

기사입력 2019.06.28 13:12 / 기사수정 2019.06.28 13:14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박완규가 부활의 보컬로 복귀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스페셜 DJ 메이비-윤상현을 비롯해 김태원-박완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완규는 21년 만에 부활의 보컬로 복귀했다. 그는 "과거 부활 활동 당시 트러블 메이커였다. (김태원) 형님을 너무 힘들게 했다"고 털어놨다. 김태원은 "지금은 새 사람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완규는 "세상이 녹록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며 "과거에 너무 다크했다"고 고백했다.

'최파타'는 매주 월-일 오후 12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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