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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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2' 사랑꾼 오창석, 촬영장서도 '♥이채은'…"최선 다할 것"

기사입력 2019.06.27 23:3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오창석이 촬영장에서도 '사랑꾼'으로 변신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알고 지냈던 두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오창석, 이채은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창석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상대 배우 윤소이를 만났다. 윤소이는 '아내의 맛2' 애청자. 그는 "오빠가 나한테 얘기했잖아. 3초에 끝난다고"라며 "성격이 깊은 느낌이야. 좋겠다 오빠"라고 말했다. 

이에 오창석은 "저번주에 뭐하고 온 줄 알아? 패러글라이딩하고 왔거든"이라며 채은과의 데이트를 자랑했다. 그러자 윤소이는 "빠진 거야?"라고 물었고, 오창석은 단박에 "난 빠졌지"라고 답했다. 

윤소이는 그러한 오창석의 말에 "오빠 되게 적극적이네요?"라며 놀랐다. 그럼에도 오창석은 "나는 최선을 다할 거야. 사랑쪽으로는"이라는 말로 이채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채은 역시 마찬가지. 그는 "카메라 꺼져도 똑같이 대해줘?"라는 친구의 질문에 "똑같아"라며 웃어 보였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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