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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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메이비 "오랜만에 외출하니 리프레시 되는 느낌"

기사입력 2019.06.27 12:27 / 기사수정 2019.06.27 14:36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최파타' 메이비가 스페셜 DJ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스페셜 DJ 메이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메이비는 "'동상이몽2'을 통해서 많이 보셨겠지만 이런 외출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여기 와서 여러분들 만나고 청취자 분들 만나니까 리프레시 되는 느낌이다"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실 아이 키우시는 분들은 이 시간이 어떤 시간인지 잘 아실 것 같다.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고 청소하고 빨래해놓고 조금 쉬는 시간이다. 점심도 먹고 아이도 기다리는 시간인데 여러분들도 이 시간 즐기시면서 응원 메시지 많이 보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메이비는 어느 청취자에게 '윤상현 씨가 보낸 문자 듣고 동화 속 남편 같다는 생각했다. 우리 남편은 보고 있는지'라는 문자를 받으며 부러움을 샀다.

이에 메이비는 "우리도 현실 부부다. 그런데 윤상현 씨가 부지런하고 아이들에게도 잘한다. 저보다 세심한 면들이 많아서 좋긴하다. 그런데 본인 남편도 예뻐해주고 칭찬해주면 잘 하는 것이 늘어난다"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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