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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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스터, 10레벨마다 선물상자가 쏟아진다

기사입력 2010.02.26 11:26 / 기사수정 2010.02.26 11:26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트릭스터'(trickster.gametree.co.kr)가 유저들의 전직과 각성을 돕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트릭스터'는 각성을 준비하는 유저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70레벨부터 180레벨까지 10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선물 상자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3월 24일까지 진행한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받을 수 있는 선물 상자는 증가하며, 선물 상자 안에서는 마스터의 권능, 오미자 비티민, 장인의 불꽃 등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한, '트릭스터'는 전직과 각성을 완료한 유저들을 위해서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내 1, 2차 전직을 완료한 유저에게 각각 마스터의 권능과 차원의 카드팩을 증정하고, 각성을 하는 유저에게는 이번 업데이트 시 신규로 출시되는 자동 방어의 룬을 지급한다. 물론, 이벤트 전에 이미 각성을 완료한 유저에게도 자동 방어의 룬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트릭스터'는 한층 강력해진 영혼의 수호자 아이템을 추가하고, 지역탐구 생활 퀘스트 3탄 '웁스부두'를 선보인다.

엔트리브소프트 퍼블리싱사업팀 추지연 PM은 "'트릭스터'의 진짜 재미는 전직과 각성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만큼 이 과정을 준비하는 유저들이 조금 더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러한 이벤트를 잘 활용해서 더 많은 유저들이 '트릭스터'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트릭스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trickster.gametree.co.kr)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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