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입대 아쉬움 달랜다…SM "솔로곡 녹음 마쳐"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오는 7월 입대하는 엑소 디오가 솔로곡을 선보인다. 

21일 SM엔터테인먼트는 "디오의 솔로곡은 녹음 작업을 마쳤고, SM 스테이션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는 7월 입대를 앞두고 솔로곡을 선보이는 것. 자세한 발매 일정은 조율 중이다. 엑소 보컬로 활동해왔지만 디오의 솔로곡은 드물었다. 첫 영화 '카트'의 OST '외침'이 그의 유일한 솔로곡이다. 지난 2016년 SM 스테이션을 통해 유영진과 'Tell Me(What Is Love)', 같은 해 조정석과 함께 부른 영화 '형' OST '걱정말아요 그대' 정도가 엑소 활동 외에 발표된 곡들. 

그렇기에 이번 그의 이번 솔로곡은 더욱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시우민 또한 군입대와 함께 솔로곡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랜 바 있다. 

한편 디오는 오는 7월 1일 육군으로 현역 입대하며 조용한 입소를 원하는 본인 뜻에 따라 시간 및 장소 등은 모두 비공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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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