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55
경제

디엔컴퍼니, 지젤리뉴 중국 론칭 행사 개최… “19년 200억원 매출 목표”

기사입력 2019.06.21 16:02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디엔컴퍼니(대표 노갑용, 이하 DNC)가 지난 18일(화) 상해에서 ‘지젤리뉴’ 론칭 행사를 성료했다.

DNC를 비롯해 지젤리뉴 중국 총판사 ㈜상해비정, 중국 내 주요 병원 주임교수 8명, 중국 미용 관련 닥터 및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향후 중국 필러 시장에서 지젤리뉴의 성공을 기원했다.

현장에서는 지난 3월에 성공적으로 중국 위생 허가를 획득하여, 국내 필러 제품으로써는 가장 최근 중국에 선보인 지젤리뉴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중국 내 지젤리뉴 마케팅 플랜 공유를 통해 2019년 200억 매출 목표 달성의 의지를 밝혔다.

또한 개발 배경 및 안전성과 우수성, 전 세계 미용시장 및 한국의 미용 트렌드를 소개하고 지젤리뉴를 활용한 얼굴 부위별 시술법을 안내했다. 한국 및 중국의 주요 미용성형 키오피니언 리더들도 패널로 참석해 제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이끌어냈다.

DNC 노갑용 대표는 “금번 성공적인 런칭을 필두로 양국간에 활발한 학술 교류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지젤리뉴 제품의 부위별 시술 교육법을 통한 중국 분들의 건강한 아름다운 변화와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고객의 요구에 더욱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DNC의 필러 브랜드 지젤리뉴는 입자타입의 바이파직 제품과 젤 타입인 모노파직 제품의 장점을 동시에 구현한 Multi-layered phasic 제품으로, 원하는 얼굴 부위의 볼륨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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