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서울시 청년통장의 접수가 21일 마감된다.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참가자가 2~3년간 매월 근로소득으로 매월 꾸준히 저축하면 저축액 원금을 2배로 지원해주는 통장이다.
저축기간은 적립개시일로부터 2년 또는 3년이며, 매월 10만원 씩 저출할 경우 근로 장려금 10만원이 매월 15만원 씩 적축할 경우 월 15만원이 지원된다.
서울시 청년통장의 신청 자격조건은 공고일(2019.6.3) 기준 서울 거주자이며 공고일이 속한 연도에 만 18~34세인 자로서 공고일 기준 본인 근로 소득 금액이 세전 월 220만원 이하이고, 부양의무자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80%이하인자이다.
이번 서울시 청년통장의 모집인원은 총 3000명이다.
서울시 청년통장을 신청하려면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동 주민센터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담당자 이베일 주소는 서울시 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온라인이슈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서울시복지재단 홈페이지 캡처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