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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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X기안84, 성훈을 위한 서프라이즈 간식차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6.20 13:53 / 기사수정 2019.06.20 14:04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와 헨리가 성훈에게 서프라이즈를 안긴다.

21일 방송 예정인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드라마 촬영 중인 성훈을 위해 푸드트럭 이벤트를 준비하는 기안84와 헨리의 훈훈한 모습이 그려진다. 

기안84와 헨리는 거실을 가득 채운 과일과 채소들을 손질하며 하루를 맞이한다. 더위 속에서 드라마 촬영이 한창인 성훈을 찾아가 간식차 조공을 펼칠 계획을 세운 것이다. 두 사람은 끝이 없는 재료 손질에 지친 기색을 보였지만 깜짝 조공에 기뻐할 성훈을 생각하며 준비에 열과 성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두 사람은 응원 메시지가 적힌 플래카드와 메뉴판을 달며 손수 간식차를 꾸민다. 제법 구색을 갖춘 간식차를 타고 드라마 촬영지로 향한 두 사람은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며 기뻐한다. 특히 성훈의 노래를 듣겠다며 곡을 찾던 기안84는 동명이인의 노래를 연속 재생하는 명불허전 허당끼로 웃음을 자아낸다.

현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성훈의 매니저와 비밀리에(?) 접선, 드라마틱한 등장을 위해 뙤약볕 아래 주차된 차 안에 숨는 수고도 서슴지 않는 열정을 보인다. 하지만 성훈이 그들의 예상에 엇나간 돌발 행동을 보인다고 해 과연 기안84와 헨리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성공시킬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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