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전소미가 아이오아이 멤버들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전소미가 출연했다. 이날 전소미는 2016년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이후 3년 만에 솔로로 데뷔하게 됐음을 알렸다.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11명 멤버 중 마지막으로 데뷔하게 됐다. 솔직히 울컥했다. 버티기는 했다"고 말했다.
전소미는 "데뷔 소식에 아이오아이 멤버들 다 연락이 왔다. 티저가 나오니까 티저 사진 보내면서 저희 단톡방에 너무 예쁘다고 잘하라고 해주더라"고 했다.
첫 축하 메시지를 보내준 사람에 대해서는 "아이오아이 안에서는 도연 언니다. 3년 동안 묵은 끼를 다 내보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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