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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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뮤지 "대놓고 윤종신 '좋니' 같은 노래 만들어 달라고" 폭소

기사입력 2019.06.18 13:20 / 기사수정 2019.06.18 13:22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가수 뮤지(Muzie)가 새 앨범 '내가 널 닮아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와 카더가든(Car the garden)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뮤지는 지난 5일 '내가 널 닮아서' 앨범으로 컴백했다. 최화정은 "어떤 곡인지 소개해주세요"라고 요청했다.

뮤지는 "윤상 형님이랑 시작된 발라드를 시작으로 이번이 두 번째 발라드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윤종신의 '좋니'를 작곡하신 분이 제 노래를 작곡해주셨다"며 "이 분은 정말 많은 아티스트들의 곡을 만드셨다. 개인적으로 잘 아는 프로듀서여서 작곡을 부탁했다.솔직하게 대놓고 '좋니'같은 노래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부제는 '좋니2' 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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