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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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프듀X' 연습생 극성팬 경고 "사생활 침해 문제 삼가해달라"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6.17 20:4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일부 극성팬의 사생활 침해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구정모, 문현빈, 함원진, 강민희, 송형준 사생활 침해 문제에 대해 공지했다. 

스타쉽 측은 "최근 소속사, 숙소, 헤어샵, 학교 등을 포함하여 공식적인 스케줄이 아닌 곳에 찾아오시는 분들로 인해 연습생들의 안전 및 사생활 침해 등 문제가 발생한다"며 "소속사와 숙소는 물론 더불아 사생활 침해할 수 있는 장소 방문, 사적인 이동을 쫓는 행위 등을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 "연습생들의 경우 소속사를 통해 팬 레터만 우편으로 전달 가능하며 그 외 선물은 전달이 불가하다"며 "연습생들에게 직접 팬레터 및 선물 전달 역시 불가하오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팬들 또한 이러한 도가 지나친 사생활 침해에 대한 소속사의 적극 대응을 응원했다. 

한편 '프로듀스X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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