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형 산체스, '부모 빚투' 논란 속 근황 공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닷컴 온라인이슈팀] 가수 마이크로닷 형이자 가수 산체스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산체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래퍼 마이크로닷과 산체스의 부모는 지난 1997년 충북 제천에서 젖소 농장을 운영하며 고향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거액을 빌린 뒤 뉴질랜드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기 혐의로 기소된 신 씨 부부에 대한 첫 공판은 지난달 21일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에서 열렸다.

오는 20일 진행되는 두 번째 공판에서는 5명의 증인심문이 예정돼 치열한 법정공방이 예상된다. 

press1@xportsnews.com / 사진=산체스 인스타그램

강영화 기자 zerofi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