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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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 감독, 첼시 떠나 유벤투스행 확정...2022년까지

기사입력 2019.06.17 09:15 / 기사수정 2019.06.17 09:20

허인회 기자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마우리치오 사리가 유벤투스의 새로운 사령관으로 부임했다.

유벤투스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리 감독은 유벤투스의 새로운 감독"이라고 보도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유벤투스는 "2022년 6월 30일까지 유벤투스의 지배권을 넘겨받게 된다"며 새로운 감독을 환영했다.

사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 감독으로 지내며 2018-2019시즌 EPL 3위, 카라바오컵(EFL) 준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거뒀다.

한편, 첼시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세리에A로 돌아간 사리 감독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 그곳에서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사리 감독의 앞길을 축복했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허인회 기자 justinwho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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