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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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카오스, 신규 영지 등 대규모 업데이트 단행

기사입력 2010.02.18 21:40 / 기사수정 2010.02.18 21:40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18일, ㈜ 엔플루토(대표이사 황성순, www.npluto.com)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성인 3D 쿼터뷰 MMORPG '콜 오브 카오스(Call of Chaos, 이하 CC)'가 신규 영지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C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유저들의 건의사항과 솔직한 의견들을 모아 실제 게임에 적용시키는데 의미를 둔 대규모 업데이트다. 고 레벨 유저를 위한 신규 영지 및 몬스터 추가부터 저 레벨 유저들을 위한 퀘스트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 확대로 게임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 올린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 되는 내용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신규 영지 '토르투사'의 업데이트다. 역대 최고 난이도의 보스 몬스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토르투사'는 고 레벨 유저들이 보다 게임을 다채롭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신규 무기 4종을 추가해 기존의 전투 스킬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저 레벨 유저들을 위한 업데이트도 단행했다. 저 레벨 유저들이 이용하는 던전과 퀘스트의 질적인 업그레이드를 시도해 신규 유저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플레이를 도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에 따라 엔플루토는 'CC'의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오는 4월까지 유저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CC'에 새로이 가입하는 신규 유저를 위해 게임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검이나 주문서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지급하며, 기존에 가입했으나 지난 1월 1일 이후 접속하지 않은 휴면 유저들에게도 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친구 추천 이벤트를 실시해 신규 가입자가 지정된 레벨을 달성할 시 상품을 지급하며 그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한다.

엔플루토 황성순 대표이사는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 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반영한 업데이트며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유저 분들이 이를 통해 다양해진 콘텐츠를 즐기고 이벤트에도 참여해 업그레이드된 CC의 참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탄한 세계관과 간편한 조작감이 특징인 쿼터뷰 시점의 3D MMORPG 게임, GM과 유저가 하나로 호흡했던 초창기 MMORPG의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CC'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allofchaos.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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