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박보영♥안효섭, 한 이불 '심쿵 동침'…입맞춤 1초전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어비스: 영혼 소생 구슬(이하 '어비스')' 박보영-안효섭이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무한 상승시킨다.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 측은 10일 한 이불을 덮고 잠을 청하는 고세연(박보영 분)-차민(안효섭)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고세연이 교도소를 탈주한 오영철(이성재)에게 또다시 목숨을 위협 받는 상황이 펼쳐지며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이와 함께 집과 회사를 아우르며 24시간 내내 서로의 곁을 지키는 고세연-차민의 착붙 로맨스가 마음을 애틋하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고세연-차민의 심쿵 동침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서로를 의식한 채 오지도 않은 잠을 청하며 밤을 지새우고 있다. 고세연은 두 눈을 말똥말똥 뜬 채 차민에게 자신의 심장소리를 들킬까 이불을 목 끝까지 끌어올린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런 가운데 몸을 뒤척이던 고세연-차민의 초밀착 아이컨택이 이뤄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민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발사하며 고세연에게 달달한 팔베개를 해주는 모습으로 무한 설렘을 유발한다. 특히 1초 뒤면 닿을 듯한 두 사람의 거리가 보는 이들의 심장 박동수를 절로 올리고 있다.

두 사람은 자연스레 서로를 향한 감정을 고조시키며 핑크빛 케미를 폭발해 이들의 한 이불 동침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어비스'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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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