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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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홍종현♥김소연 직진 포옹…시청률 다시 상승 [TV:스코어]

기사입력 2019.06.10 07:0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시청률이 소폭 올랐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26.4%, 32.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2.1% 29.1%)보다 2.0%P 상승했다.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33.1)에는 못 미쳤다.

이날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전인숙(최명길 분)은 한종수(동방우) 앞에 무릎을 꿇었더, "다시는 회사 운영하는 데 있어 회장님의 뜻 절대로 거스르지 않겠다. 한성 어패럴은 내 회사가 아니라 회장님 회사다. 그간의 잘못을 용서해주시길 바란다"며 호소했다.

한종수는 전인숙의 사과를 받아줬다. "일어나. 이제 재미없어. 자네도 늙었어. 무릎 아껴야지. 다시 한 번 눈에 거슬리기만 해 봐. 그땐 무릎으로 안 끝나"라며 경고했다.

한태주(홍종현)는 혼자 한강을 바라보며 강미리(김소연)를 그리워했다. 강미리 역시 한강공원을 걸었고, 한태주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던 기억을 떠올렸다. 다음 날 한태주와 강미리는 공장으로 외근을 나갔다. 이때 강미리는 실수로 넘어질 뻔했고, 한태주는 곧바로 강미리를 붙잡았다. 한태주는 "그러니까 내가 하이힐 좀 신지 말라고. 외근 나올 때 다치니까 운동화 좀 신으라고"라며 걱정하며 강미리를 끌어안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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