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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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세라세라' 측 "시즌2 아닌 리메이크…에릭X정유미 출연 논의 중"[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6.07 14:43 / 기사수정 2019.06.07 14:5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케세라세라'가 리메이크에 나선다.

7일 제작사 JS 픽쳐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케세라세라'는 시즌2가 아닌 리메이크 제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에릭과 정유미의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캐스팅 논의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케세라세라'는 지난 2007년 에릭과 정유미가 출연하며 백화점과 패션업계를 무대로 네 주인공의 일과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다. '내 이름은 김삼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품위있는 그녀' 등을 연출한 김윤철 감독과 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붉은 달 푸른 해'를 집필한 도현정 작가가 대본을 쓰면서 당시 많은 팬층을 모았다.

한편 '케세라세라'는 현재 촬영 시기 및 편성은 미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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