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이 사랑을 향해 질주하는 러너로 돌아온다.
SF9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티저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알피엠(RPM)’의 단체 재킷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맥스(MAX)’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재킷 사진은 SF9의 도발적인 무드가 눈길을 끈다. 신비로운 푸른 배경 속에 놓인 멤버들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사랑을 향해 달려갈 준비가 된 러너의 모습을 드러냈다.
신곡 ‘알피엠(RPM)’은 긴장감이 느껴지는 비트 위로 흘러가는 웅장한 사운드의 전개가 인상적인 곡이다. 심장이 뛰는 모습을 RPM(Revolutions Per Minute)에 비유한 가사가 돋보이며, 너를 향해 끝까지 달려가겠다는 애절함을 엿볼 수 있다. 끝까지 놓치지 않을 운명적인 사랑에 대한 집념을 SF9만의 섹시함으로 재해석했다.
한편, SF9은 오는 17일 오후 6시 'RPM'을 발표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