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김준수가 '2019 아세안 위크' 개막식과 뮤직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5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가 오는 14일 열리는 '2019 아세안 위크' 개막식과 한-아세안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제대 후 뮤지컬과 콘서트로 열일행보를 펼친 김준수가 오랜만에 갖는 공개 무대 무대로 이날 대표 곡들을 통해 웅장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9 아세안 위크’는 주한아세안대사 및 아세안 유학생, 다문화 가정 등 아세안 관련 관객들이 많이 참석하는 자리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김준수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동남아시아 지역에 널리 전파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 아세안 위크’는 2019년 한-아세안 대화관계수립 30주년 및 한-아세안센터 설립 10주년을 축하하고, 금년 11월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원하는 축제 형식의 복합 문화 행사이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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