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밴드' 구남, 4년만 컴백…인터뷰 영상 발표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밴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이하 구남)가 무려 4년만에 정규 4집 '모래내판타지'의 발표를 앞두고, 인터뷰 영상 시리즈를 발표한다.

구남은 장르를 규정하기 힘들만큼 독보적인 사운드로 평단의 호평을 받아온 인디 밴드다. 이들은 2007년 데뷔 이래로 단 3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데뷔앨범 '우리는 깨끗하다'는 한국대중음악 시상식에서 총 4개 부문, 2집 '우정모텔'과 3집 '썬파워'는 최우수 모던록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앨범을 낼 때마다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구남은 오는 12일 4년만의 새 정규 앨범 '모래내판타지' 발표를 앞두고, '헤드룸  락커스 (Headroom Rockers)' 공식 채널을 통해 인터뷰 형식의 앨범 다큐멘터리 영상 시리즈를 발표한다.

이들은 지난 4일 이번 영상 시리즈의 티저를 선공개 하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첫 번째 인터뷰 영상은 오는 6일 '헤드룸 락커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공개되며, 이들의 4집 정규앨범 '모래내판타지'는 오는 12일 정식으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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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