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비지가 신곡 '이름이 뭐라고'에 대해 소개했다.
4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가수 타이거 JK와 비지가 출연했다.
이날 정오 신곡 '이름이 뭐라고'를 발매한 비지는 "딱 3분에 맞춰 만든 노래다. 비디오를 보면 컵라면에 물을 넣고 3분후면 나를 다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원래 나서는 걸 좋아하는 성격은 아닌데 저를 다시 소개하는 노래다"고 소개했다.
이어 "뮤직비디오도 원테이크로 촬영했다. 팬들이 선물해준 모든 아이템들을 중간중간 배치해서 팬들과 저만이 알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숨겨놨다"고 뮤직비디오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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