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부다개스트' 지각생 비아이, 오자마자 犬 배변 치우기 '진땀'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아이콘 비아이가 애견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강아지들의 배변 치우기에 돌입했다.

3일 첫 방송된 JTBC2 신비한 애견호텔 '그랜드 부다개스트'에서는 호텔리어 안정환, 토니안, 아이콘 비아이, 유재환, 공원소녀 레나와 강아지 고객들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비아이는 다른 호텔리어들 보다 한참 늦게 도착했다. 결국 지각생 비아이는 강아지들의 배변을 치워야 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비아이는 도착하자마자 장비들을 챙겨 배변들을 치우기 시작했다. 배변을 치워도 끝없이 일거리가 생기자 비아이는 "시스템이 좀 이상한 것 같다. 시스템이 잘못된 것 같다"며 진땀을 흘렸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2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