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언니네' 들어주셔서 감사...너무 행복했던 시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김숙이 3년동안 진행했던 '언니네 라디오'를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일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 마지막 진행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은이와 김숙은 '언니네 라디오'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꽃다발과 케이크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그리고 '언니네 라디오' 후속인 '오빠네 라디오'의 DJ 김상혁과 딘딘과 만난 모습도 담겨있다. 

김숙은 사진과 함께 "그동안 '언니네 라디오' 들어주셔서 감사했어요.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다시 돌아오는 그날까지 다들 건강하게 지내세요. 그땐 할미네 라디오까지 함께해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주신 청취자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먼곳까지 매주 한걸음에 달려 와주신 고정게스트#안영미 #최재훈 #박지선 #심현보 #심은지 #김주우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김숙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