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제주, 김한준 기자] 2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컨트리클럽(파72 / 6,365야드)에서 열린 '제9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 2천만원)' 최종라운드 경기, 김보아가 6언더파 66타,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김보아가 캐디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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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