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박우진, AB6IX 멤버들과 정글 대비 사냥 연습? '마지막 만찬'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AB6IX 박우진이 수중 사냥에 대비했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에서는 박우진이 정글로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에이비식스 멤버들과 식사한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미나는 "요리하고 싶다고 했다. (제작진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하더라. 요리는커녕 먹을 것도 없다"라며 하소연했고, 박우진은 "나 진짜 다 먹을 수 있다. 싫어하는 음식도 없고 알러지도 없고 주면 다 먹는다"라며 공감했다.

특히 제작진은 박우진이 정글로 떠나기 전 에이비식스 멤버들과 회를 먹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박우진과 멤버들은 횟집을 찾아갔고, 손님이 직접 뜰채로 고기를 잡아 주문하는 방식이었다. 

임영민은 "정글 가서 고기 많이 잡아야 하지 않냐"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박우진은 사냥을 연습하겠다며 뜰채로 고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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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