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서정희가 딸 서동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주가 미국가는 날. 동주야 가지마.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혼자 간다고 생각하니 그냥 눈물이 아니라 눈에서 눈물이 떨어져요"라는 글을 시작으로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서동주와 함께 밝게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정한 모녀의 모습을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서동주는 최근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