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56
경제

요즘 뜨는 유망 소자본 업종전환 체인점 사업아이템 ‘일미리금계찜닭’, 창업비용 지원 및 연 매출 보장으로 주목

기사입력 2019.05.31 16:35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정부 규제가 심화되면서 프렌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경기 상황과 함께 주 52시간 근무제와 최저임금이 상승하면서 꾸준히 빚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과당 경쟁 바람이 불면서 초보 창업자나 업종변경창업 및 업종전환창업을 계획중인 창업자들은 창업 시작의 갈피도 잡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경기 불황 속에서도 요즘 뜨는 유망 프랜차이즈로 승승장구하는 브랜드는 ‘일미리금계찜닭’이다. 한 때 지나가는 유행으로 끝날 것 같았던 찜닭 창업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아이템과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 본사의 전력 지원을 통해 요즘 뜨는 유망 사업 아이템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일미리금계찜닭은 철저한 상권 분석과 지속적인 본사의 관리로 퓨전 찜닭 분야 최초 100호점을 돌파한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다. 현재 40평 규모의 매장에서는 연 8억 원을, 11평 소규모 매장에서는 월 매출 4천만 원 가량의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찜닭 창업 브랜드 중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해당 업체는 모든 지점에서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를 보이며 남자, 여자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음식점, 식당 창업은 비교적 낮은 진입 장벽으로 많은 창업자가 몰리는 구조를 갖고 있는 경향이 크다. 따라서 오픈 초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 가운데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일미리금계찜닭은 연 7억 원 매출 보장 제도와 함께 3*9프로젝트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해당 보장 제도는 오픈 이후 3개월 동안 안정적인 매출 궤도를 오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지원, 무이자 대출, 가맹비 선착순 할인 등을 제공함으로써 찜닭 창업 비용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월 최대 300만 원 운영자금지원 등 파격적인 지원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창업을 원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또 다른 성공 창업 요인은 ‘차별화된 아이템’과 ‘운영 전략’에 있다. 찜닭 창업을 안정적으로 지속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재방문과 함께 다양한 판매 루트가 보장돼야 한다. 일미리금계찜닭은 ‘구름치즈찜닭’이라는 완성도 높은 치즈 찜닭을 통해 유명 맛집 페이스북 페이지, 다양한 매거진 등에 소개되며 높은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재료 사용으로 전 지점 동일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에 따라 네이버 플레이스 및 배달앱에서 다수의 매장이 동네 찜닭 맛집 분야 1위를 차지하면서 연일 높은 매출을 갱신하고 있는 중이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3년 연속 소비자 선로도 1위 브랜드 우수 프랜차이즈 부문과 2018년 미래 창조 경영 우수기업 대상을 수상하면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재방문률을 증명하고 있다.

이 밖에도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통해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고 있다. 최근 인건비가 상승하면서 인건비를 절감하는 소규모 매장으로 주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일미리금계찜닭은 다양한 상권에서 소형 매장 성공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 주방 인력 없이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시스템과, 고객 주문부터 제공까지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 빠른 회전율 등을 통해 손쉬운 운영이 가능하며, 재고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일미리 마켓’을 통해 재료 로스율을 낮췄다.

관계자는 “최근 높은 인건비, 지속되는 경제 불황 속에서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이 쇠락하고 있는 가운데 일미리금계찜닭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창업 성공을 보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본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지원을 통해 많은 점주들이 ‘평생 가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운영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