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서울 LG트윈스는 6월 1일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제3회 엘린이 가족 사생대회' 시상식을 진행한다.
지난 5월 18일 잠실야구장 외야그라운드에서 '제3회 엘린이 가족 사생대회'를 실시하여 트윈스상(고학년/저학년, 2명), 럭키상(고학년, 3명), 스타상(유치부/저학년, 3명)의 총 3개부문 8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트윈스상 수상자 이정우(화성영천초등학교 5학년)학생과 황서현(서래초등학교 2학년)학생은 1일 승리 기원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수상자 전원에게 LG트윈스 홈경기 테이블석 관람권을 부상으로 제공하고 수상자 중 희망자에 한해 LG트윈스 야구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야구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LG트윈스 사생대회는 'LG트윈스와 함께한 우리들만의 추억'을 주제로 어린이 회원과 가족이 함께 야구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2017년 부터 실시하는 행사이다.
'제3회 LG트윈스 가족 사생대회' 수상작품은 LG트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LG 트윈스 제공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