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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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발] '8승 도전' 류현진, NYM전 1회 삼자범퇴 출발

기사입력 2019.05.31 11:18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메츠전 1회를 삼자범퇴로 장식했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올 시즌 10경기에서 7승 1패 평균자책점 1.65를 기록 중인 류현진은 이날 등판에서 시즌 8승에 도전한다.

1회 선두타자 로사리오를 8구 승부 끝 중견수 뜬공 처리한 류현진은 데이비스를 초구에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콘포토까지 삼진 돌려세워 삼자범퇴로 첫 이닝을 마쳤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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