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메츠전 1회를 삼자범퇴로 장식했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올 시즌 10경기에서 7승 1패 평균자책점 1.65를 기록 중인 류현진은 이날 등판에서 시즌 8승에 도전한다.
1회 선두타자 로사리오를 8구 승부 끝 중견수 뜬공 처리한 류현진은 데이비스를 초구에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콘포토까지 삼진 돌려세워 삼자범퇴로 첫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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