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작업실' 고성민이 엔딩 요정으로 대활약하고 있다.
tvN '작업실'에 출연 중인 고성민은 러블리한 모습으로 과즙미를 발산하고, 마음에 드는 이성하게 당당하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며 매주 '작업실' 로맨스의 중심에서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매회 예고편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엔딩 요정으로 주목 받고 있다.
29일 방송되는 '작업실' 5회 예고편에서 고성민과 빅원의 데이트가 관심을 모았다. 고성민은 빅원에게 자신에 대한 호감이 어느 정도인지 묻고, 빅원이 애매하게 대답하자 "오빠 저 좋아하세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표현에 신중한 빅원과 호감 가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고성민의 로맨스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 고성민은 지난 3회 예고편에서 남태현, 장재인과 삼각관계를 만들어 이목을 끌었다. 남태현의 호감 가는 이성 2인에 꼽힌 고성민은 그와 로맨틱한 바닷가 데이트를 즐겨 설렘을 유발했다.
하지만 4회 예고편에선 남태현이 첫인상 1순위로 꼽았던 장재인을 의식하기 시작하고, 그런 남태현에게 고성민이 "재인 언니와 밥 먹고 싶어요?"라고 물어보며 장재인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성민은 매주 '작업실'에서 직진 로맨스부터 얽히고설킨 삼각관계까지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고성민의 대체불가한 매력까지 더해진 달콤하고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작업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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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