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2.04 10:28 / 기사수정 2010.02.04 10:28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 www.gravity.co.kr)의 하드코어 MMORPG '레퀴엠 얼라이브'가 '설날맞이 복 주머니 이벤트'를 이달 24일까지 개최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몬스터를 사냥하면 최대 1억 란트까지 지급되는 이벤트가 개최된다. 몬스터 사냥 시 드롭 되는 복 주머니를 각 마을의 환원 대장장이에서 가서 교환하면 란트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1만, 10만, 100만 란트에서 최대 1억 란트까지 총 4가지 종류의 란트가 주어지는 이벤트로 유저들에게 큰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여섯 번에 걸쳐 각 지역에 출몰하는 이벤트 NPC를 통해 보너스 버프 효과가 주어지는 이벤트가 개최된다. 이벤트 NPC가 출몰하는 시간은 매일 오후 1시부터 밤 12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30분 동안 나타난다. 따라서 해당 시간에 이벤트 NPC를 클릭하면 효과만점의 다양한 버프를 받을 수 있으며 버프 효과는 2시간 동안 지속된다. 버프로 인해 캐릭터 능력 치 5% 상승부터 HP, MP 회복력 최대 30% 상승, 마법, 물리공격력 10 증가, 모든 치명타 확률 15% 증가까지 이뤄진다.
설날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퀴엠 얼라이브 공식 홈페이지(http://www.requiem-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문성수 레퀴엠 얼라이브 스튜디오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레퀴엠 얼라이브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최대 1억 란트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하며 "설날 연휴 기간 중 레퀴엠 얼라이브 이벤트를 즐기면서 알차고 풍성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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