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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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경찰서 연행...천사 수난시대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5.28 14:21 / 기사수정 2019.05.28 14:23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가 경찰서로 연행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측은 28일 경찰에게 연행된 단(김명수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특별 임무를 수행하기도 전에 경찰서에 잡혀간 단의 상황이 호기심을 유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단은 경찰에게 조사를 받고 있다. 필사적으로 호소하는 듯한 몸짓과 표정의 단의 모습은 그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 처했음을 추측할 수 있다. 이어 억울함이 가득한 단의 표정은 일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짐작케 한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이연서(신혜선)의 사랑을 찾아주기 위한 단의 특별 임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단이 무슨 일로 경찰서에 잡혀있는지, 무사히 경찰서를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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