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33
경제

강화도 맛집 ‘진복호’ 횟집, 일주일 남은 가정의 달에 찾기 좋은 가족 모임 장소로 주목

기사입력 2019.05.24 09:46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가정의 달 5월도 얼마 남지 않았다. 그렇다면 일주일 가량 남은 기간 동안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들의 경우 쉽지 않은 기회로 모이는 만큼 맛있는 음식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모두가 모일 수 있는 지리적 접근성, 쾌적한 실내 인테리어, 넓은 주차 공간 등을 함께 고려하는 것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 같은 조건에 부합하는 곳으로 최근 ‘강화도’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강화도는 서울 근교에 위치한 곳으로 뛰어난 접근성,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바다를 갖추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강화도 맛집 ‘진복호 횟집’은 가족 모임 장소로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다. 진복호는 강화도 내 본관 외에도 신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관의 경우 단체 예약 112석 규모의 넓은 좌식 및 입식 테이블, 주차 시설 등을 구비하고 있다.

진복호 횟집은 현재 1층은 횟집, 2층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식사 후 영수증을 지참하는 고객들은 1잔당 1,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어린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들을 위해 ‘키즈밀’ 메뉴, ‘키즈 시네마’ 등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든 음식들을 서해 바다에서 직접 잡은 해산물로 제공하고 있다. 모든 요리와 기본 반찬을 직접 만들어서 제공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밖에도 단호박 꽃게탕과 서민갑부에 나온 농어회, 제철 자연산 활어, 야채 조개찜, 게장 스시, 간장게장, 해산물 모듬 물회, 버터전복구이 등 다양한 메뉴와 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서해에서 직접 조업한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는 선주 직판 음식점으로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라며 “얼마 남지 않은 5월 가정의 달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진복호 횟집을 찾아 맛있는 해산물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화도 맛집 진복호 횟집 본관은 선두5리 어시장 안에 있으며, 신관은 선두 5리 소리박물관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예약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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