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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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남아공 3인방, 야구 '직관' 가능할까...시트콤 찍나?

기사입력 2019.05.22 14:46 / 기사수정 2019.05.22 14:48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남아공 3인방의 고군분투 한국 여행편이 펼쳐진다.

23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남아공 친구들의 잠실야구장 방문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남아공 3인방은 한국의 야구장을 방문에 응원문화를 즐기고자 했다. 야구 경기 관람은 친구들이 남아공에서 미리 경기 일정을 알아보고 왔을 정도로 기대하던 이벤트다. 숀은 "남아공은 야구가 유명하지 않아 외국에서 경기를 보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한국에서 야구를 보러 가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야구장까지 가는 길을 매우 험난했다. 코엑스에서 식사를 마친 친구들은 야구장에 가기 위해 밖으로 나섰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비로 인해 남아공 3인방은 매우 당황하며 우산을 샀다. 그러나 이번엔 숀의 우산이 말썽이였다. 우산을 펼치는 와중에 바람이 불어 고장이 난 것. 숀은 망가진 우산을 붙잡고 한참을 끙끙대야만 했다.

우여곡절 끝에 잠실 야구장에 도착한 남아공 3인방은 또다시 어이없는 웃음을 지어야 했다. 이들에게 닥친 시련은 또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2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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