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2.01 14:15 / 기사수정 2010.02.01 14:15
앨범 녹음 작업은 지난달 29일 늦은 오후, 서울 망원동에 있는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음반 녹음 현장에서 그 누구보다 바쁜 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 이날 그는 음반 녹음에 낯선 선수들을 위해 직접 입을 맞추어 녹음을 도왔고, 팬들의 녹음 또한 열성적으로 도왔다.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가수 노브레인이지만, 이날만큼은 스튜디오에서 빛나는 음악 선생님이었다.
▲ "이 부분은 강하게 지르시면 됩니다" 오른쪽은 수원의 수비수 곽희주
▲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정말 좋아요'
▲ '다음 분은 누구시지요?'
▲ '조원희 선수 파트는 여기입니다'
▲ '완벽한 작업을 위해 편집까지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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