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성시경이 '마약 같은 여자'라는 참가자의 소개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tvN '쇼! 오디오자키'에서는 경북 울진 후포항으로 떠난 박명수, 성시경, 소유진, 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울진으로 놀러 온 대학생 새내기의 무대가 펼쳐졌다. 최혜린 양은 자신을 "마약 같은 여자"라고 소개했다.
이에 성시경은 "요즘 그런 말 함부로 하면 안 된다"며 "그만큼 중독성이 강한 사람이라는 뜻인 것 같다"꼬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참가자는 루이 암스트롱 모창에 강렬한 퍼포먼스와 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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