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2:45
경제

전자담배 시장에 새로운 방향 제시한 CSV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 출시

기사입력 2019.05.16 15:08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변하지 않을 것 같던 전자담배 시장도 액상형 전자담배 등장을 시작으로 궐련형 전자담배에 이어 새로운 타입의 CSV 전자담배 기기의 등장으로 전자담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5월에 정식 출시 되는 USB 디자인의 미국 브랜드와 국내 브랜드에서 출시 예정인 전자담배 역시 모두 CSV 전자담배로, 새로운 트렌드 임을 입증 하는 셈이다. 

CSV 전자담배는 기존 액상형 전자담배와 달리 액상을 들고 다니면서 소진되면 리필 하는 형태가 아닌 액상이 내장되어 있는 카트리지를 교체 하는 형식으로 기존 전자담배 방식보다 더욱 위생적이며 간편하다.  특히 이런 특징을 살려 CSV 전자담배의 크기가 더욱 작아지면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이에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에서도 이러한 시장 흐름을 주도 하기 위해 한 단계 더 진보 된CSV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관계자는 “‘하카 시그니처’는 USB 타입 전자담배보다 더욱 높은 그립감을 선사하기 위해 인체공학적인 곡면 디자인을 채택하였으며, 유리 섬유 코일을 사용하지 않고 신소재인 블랙 세라믹 코일을 사용하여 흡연 시 액상 튐, 액상 누수를 보완하여 더욱 더 만족스러운 흡연감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현재 ‘하카 시그니처’는 하카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신청 후 강남, 대전,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160여 개 하카시그니처 전자담배 취급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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