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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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7000원 해물 라면에 독설 "재료가 아깝다"

기사입력 2019.05.15 23:28 / 기사수정 2019.05.16 00:1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해물라면에 대해 혹평했다.

1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여수 꿈뜨락몰 문어집의 해물라면을 시식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7000원에 판매 중인 해물 라면을 시식했고, "사진 찍고 싶은 비주얼이었다. 죄송한 말로 이 해물들이 아깝다. 재료가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데 왜 이러냐"라며 독설했다.

이어 백종원은 "라면수프의 강렬함도 없다. 라면수프 안 쓸 정도면 자신만의 소스가 있어야 하는데 그건 없는 것 같다"라며 의아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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