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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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황민현, '한 끼 프리패스'..."너무 잘생겨서"

기사입력 2019.05.15 14:46 / 기사수정 2019.05.15 14:51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한끼줍쇼' 황민현에게 현관문이 자동으로 열린다.

15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모델 한혜진과 뉴이스트 황민현이 합정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는 황민현이 데뷔 8년차를 맞이한 시점에서 어려웠던 신인 시절을 돌아본다. 강호동이 "숙소 생활하면 대부분 배달을 시켜 먹냐"고 묻자 황민현은 "시켜먹는 것도 돈이 많이 들어 못 시켰다"고 전한다. 이어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극복하기 위해 멤버들과 만든 초긍정 마인드 해결법을 공개한다.

황민현은 타지에서 오랜 생활을 한만큼 집 밥을 간절히 바란다며 열심히 한 끼에 도전한다. 초인종 앞에 선 황민현은 "뉴이스트의 황민현입니다"라는 인사만으로 현관문을 자동으로 열리게 한다. 인터폰 속에서도 빛나는 외모에 깜짝 놀란 주민은 "너무 잘생겨서, 무조건 문을 열었다"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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