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5.14 15:29 / 기사수정 2019.05.14 15:32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배우 장기용이 일본 팬들과 처음 만난다.
오는 8월 2일 ‘2019 장기용 일본 팬미팅 '퍼스트 콘택트'(2019 JANG KI YONG JAPAN FANMEETING 'First Contact')가 개최된다. 지난 1월 첫 타이페이 팬미팅을 성황리 마친 장기용은 이번 도쿄 공연까지 확정 지으며 떠오르는 한류 대세임을 입증했다.
장기용은 ‘고백부부’, ‘나의 아저씨’, ‘이리와 안아줘’ 그리고 최근 종영한 ‘킬잇’까지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훈훈하고 개성 있는 마스크로 주목받으며 눈빛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국내를 넘어 한류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장기용이 팬미팅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6월 초 방송되는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촬영에 한창인 장기용은 팬미팅을 틈틈이 준비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
2019 장기용 일본 팬미팅 '퍼스트 콘택트'는 일본사이트 KOARI에서 예매 가능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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