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진행, 박종훈 상대 추격의 솔로포 '시즌 2호'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최진행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최진행은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 SK의 시즌 3차전 경기에서 좌익수 및 6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진행은 팀이 1-5로 끌려가던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SK 선발 박종훈의 3구 133km/h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자신의 시즌 2호 홈런.

이 홈런으로 한화가 5회 현재 2-5로 추격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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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