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정시아가 넓은 다락방에 감탄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장동민, 정시아가 찾은 양양 다둥이 가족을 위한 집이 공개됐다.
첫 번째 집은 남대천의 5룸 2층집으로, 거실부터 감탄을 불러왔다. 벽난로가 따로 있었고, 창밖으로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방마다 테라스도 따로 있었다.
그중에서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다락방이었다. 정시아는 보자마자 "이거 우리 애들 해주고 싶다"며 "어머 웬일이야. 예술이다"고 연신 감탄했다. 바닥에 누워 창밖을 바라보기도 했다.
방이 총 5개인 이 집은 대지 면적까지 포함, 매매가 2억 3천만 원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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