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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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박현빈 "독일서 활동 중인 친형, 듀엣무대 위해 입국"

기사입력 2019.05.04 18:3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독일서 활동 중인 친형이 '불후의 명곡' 무대를 위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박현빈이 친형과의 무대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현빈은 이번 무대를 위해 친형과의 듀엣 무대를 준비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박현빈의 친형 박지수는 현재 독일에서 솔리스트로 활동 중이었다. 박현빈은 "형은 저와 같이 성악을 전공했다. 독일에서 활동 중인데 듀엣 위해 어제 입국했다. 끝나면 또 바로 독일로 간다"고 전했다.

MC들은 박현빈 형제가 연습을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 했다. 박현빈은 화상 통화로 연습을 했다고 얘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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