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14:37
연예

"내 마음속 대상"…이하늬, '극한직업'팀·김남길과 백상예술대상 인증샷[★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5.02 09:25 / 기사수정 2019.05.02 09:2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배우 이하늬가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참석 소감을 전했다.

이하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족한 사람, 배우 이하늬를 아껴주시는 분들과 '극한직업'과' 열혈사제'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더 좋은 작품과 좋은 에너지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올해 초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은 이하늬는 지난 1일 진행된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 영화 여자조연상 후보로 참석했다.

또한 이하늬는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류승룡, 진선규, 공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극한직업' 사형제(휘는 어디에)라도 만난 게 어디야!! 반가워서 눈 튀어 나올뻔!! 백상예술대상 잘 마쳤습니다. '극한직업' 사랑해주신 관객분들 정말정말 감사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SBS '열혈사제'에 함께 출연했던 김남길과의 셀카도 공개했다. 그는 "내 마음속 대상"이라는 멘트로 김남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울 해일 신부님! 수고 많았어요!! 우린 낼 뒷풀이 하자!! 나보다 예쁜 신부님.. 나보다 얼굴 작은 신부님.."이라는 글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제55회 백상예술대상의 TV부문 대상은 JTBC '눈이 부시게'의 배우 김혜자, 영화부문 대상은 영화 '증인'의 배우 정우성에게 돌아갔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하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