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위지연이 ‘미스터 기간제’에 캐스팅됐다.
OCN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위지연은 극 중 최민지역을 맡았다.
위지연은 지난해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로 데뷔하여 이미 한차례 학생 역을 연기했다. ‘미스터 기간제’를 통해 두 번째 학생 역을 맡게 된 위지연은 ‘복수가 돌아왔다’와는 또 다른 학생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배우 윤균상과 금새록이 주인공으로 확정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스터 기간제’는 ‘구해줘 2’ 후속으로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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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