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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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과거 A형 간염으로 입원, 아내도 전염돼"

기사입력 2019.04.28 14:1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A형 간염으로 투병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박명수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A형 간염 투병 중일 때 간수치가 1만인가 8000까지 올랐었다"고 입을 뗐다.

실제로 박명수는 지난 2009년 A형 간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바 있으며, 당시 상황이 MBC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와이프에게까지 전염이 돼서 같은 병실에 같이 누워있었다. 정말 사람 잡을 뻔 했다"고 밝혔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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